블로그에 글을 먼저 확인해서 그쪽으로 답변을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본 글---------------------------------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대학생 4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저를 이상하다고 느낀지는 올해 들어서 느꼈어요. 원래 정신건강하나는 최고라며 믿고 살아오고 행복하고 매사에 긍정적인데.
요즘은 화도 자주나고 별거아닌일에도 너그럽지 못하고 짜증내기 일쑤에요. 게다가 이유없이 눈물이 터진적도 많이있어요.
저는 생리를 한달에 두번정도해요. 생리 주기가 18~20일정도 되어요. 이렇게 된지 한 4년되었는데.. 생리 스트레스가 누적이 되어서 큰 정신적 타격으로 오고있어요. 산부인과도 5군데나 가봤고, 한의원도 가고 한약도 지어먹었지만 효과가 없었어요 . 아그리고 병원 검사에선 모두 정상으로 나왔어요. 초음파, 피검사 등등 그래서 더더욱 스트레스는 커져갔고, 결국 스트레스 문제인가 싶어서 정신과 까지 찾게 되네요.. 현실적으로도 정신이 이상해지는것같구요. 생리에대한 스트레스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생리를 자주하는게 악순환 되는거같은데,, 정신과를 찾는게 답이 될 수 있을까요? 전에 한번 유럽으로 배낭여행간적이있는데 그때 처음으로 일주일 생리가 미뤄진적이있어요. 그때 생각하면 정말 스트레스때문이었나 싶기도하고,,4학년이라 할것도 많은데 생리전증후군도 점점 심해져서 ,, 심각한 무기력증과 짜증과 우울감을 참을수없어요..... 평생 이렇게 생리를 두번씩 하면서 살아야할까용 ㅠㅠ저좀 살려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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