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2세 여성입니다. 제가 정신과 약처음 복용하는날이 26세부터 지금 까지 복용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잠을 2달정도 못자고 있어요 진짜 많이 힘들어요 . 약을 먹어도 잠을 못자요

옛날에는 잠을 잘 자는 편이였는데 지금은 새벽11:00(12:00~15:00)잠을 드면 1시간정도 안돼서 30분만에 잠을 깨고
그다음시간은 아이 잠을 못자요. 잠을 깨고나면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혼자 짜증을 부리거나 울고 있어요

제가 우울증이 아주 심한 편이예요 우울증이오면 자살 시도도 있고 밥을 안먹어요 병원에 입원했을때 얼마나 안먹었으면 콧줄까지 끼는 날도 있었습니다.

이런증상이 다시 나타나고 있어요 입맛도 없고 자꾸 죽고 싶고 입맛도 하나도 없어요ㅜ.ㅜ
너무 슬프고 내가 왜 태어났을까 이런 생각도 많이 합니다. 나도 모르게 슬프게 울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계속 죽고싶고 밥도 먹기도 싫고 살고 싶지도 않아요.

이럴때 어떻해야 될까요? 잠을 편하게 자고 싶은데 잠 못자는게 너무 힘들어요 저는 낮잠도 안자는 편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