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상담할 것은 제가 아니라 제 동생이 초등학교때 부터 앓아왔던 선단 공포증 때문입니다. 현재 제 동생은 22살 이고요 남자애입니다. 어렸을 때 놀이터 구름다리에서 떨어져 눈 쪽을 다쳐 몇주동안 흔히 말하는 눈탱이 밤탱이가 되었었죠 저와 가족들은 별 문제없었기에 아마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과 안약정도로 치료하며 자연치유가 되도록 두었죠 눈은 가라앉았지만 그 때 부터였는지 자꾸 동생이 삐쪽한 물건을 볼때 마다 괴로워하고 이마를 집고 눈을 못뜨고 그랬었죠 저와 제 부모님도 크면 나으려니 하며 넘기다가 동생이 점점 심해지는것 같아보였습니다. 중간에 가정불화도 있었기에 그 점도 심리적인 문제가 되지않나 생각이 드는데 지금 현재는 얼굴에 변형이 올 정도로 이마를 집어서 눈 한 쪽은 제대로 뜨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전에 다른 신경정신치료병원을 다녔었는데 거기선 특별한 치료방법이 아닌 상담만 7회 정도 하였고요 변한게 하나도 없어 이 병원을 알게되어 상담 문의 해봅니다. 이 곳에선 선단 치료법을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어떠한 치료법으로 치료를하는지 완치률은 얼마인지 비용은 얼마인지 문의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