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처방 없는 정신과 상담은 기록이 남지 않는다!!
안녕하십니까? 행복한 동행 위드병원입니다.
그동안 정신과 치료에 대한 여러 가지 오해와 편견으로 인해 정신의학적 상담을 받는것 조차
쉽지 않았던것이 사실입니다.
본인 스스로도 “사회생활할 때 불이익이 없을까?”,“보험가입을 거부당한다던데..”
“OOO 이 알면 어쩌지?” 등 의문을 자아 내며,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미뤄왔습니다.
단순 경미한 상담을 하는 것 조차 여러날을 고민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약물 처방이 동반되지 않는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상담시 건강보험 청구에
따른 정신질환은 기록을 남기지 않을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변경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해서 상담을 받게 되면 정신질환 병명(우울증, 조현병등)을
얻게된다. 그러나 이번 정책으로 인하여, 일반상담과 정신질환상담 두 가지로 나누어
일반상담은 단순 병원 상담으로, 정신질환상담은 정신질환 상담으로 나뉘게 되었다.
2. 이미 정신과에서 상담을 받고 있는 사람은 예외조항이며, 처음이라 하더라도 주치의
판단에 의해 정신질환 병명 부여가 가능하다.
3. 위 조항은 상담만 이루어졌을 때를 이야기하는 것이며, 약물처방을 동반하게 되면
정신질환 관련 병명을 얻게 된다.
4. 일반 상담으로 정신건강의학과 방문, 상담 횟수는 약물 처방만 없으면 관계가 없다.
※ 정신의료기관 상담기록을 포함한 건강보험 관련 개인정보는 건강보험법에 의해 엄격히 관리를 받고 있음.
위 조항은 2013년 4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본인이 지금까지 답답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정신건강의학과 입구에서만 서성이셨다면, 지금 위드병원으로 오시면 기록으로 인한 불이익에 대한 걱정 없이 전문의 상담이 가능합니다. |